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라 사타린 데빌룩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프롤로그인 0화에 등장. 동생 모모와 대화중 '''"리토가 데빌룩의 왕이 되면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랑 같이 결혼해서 다 같이 행복해 질꺼야."'''라는 말을 한 덕택에 영감을 얻은 모모는 다크니스 스토리의 한 축인 하렘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흑막?~~[* 흑막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매하다. 애초에 모모가 하렘 계획을 성공시키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가끔 라라의 발명품으로 리토한테 장난을 친 경우가 있다. 게다가 리토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으니까 설득이 되냐 안 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계획에 대해서 사람들에 따라 눈치챌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잠깐잠깐 얼굴이나 비추고 말다가 10화에서 드디어 메인 에피소드를 얻는다. 여기에서는 그녀가 발명에 몰두하기 시작한 이유를 말해주기도 하고, 어린애 같아 보이지만 실은 큰언니로서 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 등 말그대로 순수하고 상냥한 천사같은 모습~~렌이 말한 그대로~~을 보여주며 리토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물론 독자들은 이것 외에도 여동생의 망상속에 나온 그녀의 모습(…)에도 눈길을 빼앗겼지만. 그러나 이 에피소드 종료 후에는 또 비중이 공기. 번외편인 30.5화에 간신히 주역급으로 나온다 싶더니 한 일이라곤 밟아서 망가진 리토의 휴대폰을 고쳐주는데 너무 민감한 음성칩(…)을 쓰는 바람에 리토가 전화 음성만으로 히로인 [[코테가와 유이|두]] [[모모 베리아 데빌룩|명]]을 낙원--(작품 속에서는 너덜너덜이라고 ...)--으로 보내게 하는 혁혁한 공을 세우는 등, 그녀가 트러블에서 보여주었거나 이를 개량한 온갖 발명품들이 죄다 엉큼한 장면을 연출하는데 커다란 공적을 세우고 그런 일이 벌어질 때만 얼굴을 비추거나 하는 통에 그녀의 역할은 완전히 ~~그렇고그런~~발명품 셔틀로나 머무는 듯 했으나... 34화에 드디어 진짜진짜 메인 에피소드를 차지하며 1차로 비중 대폭발. 모모의 속삭임에 자극받아 다크니스 개시 시점부터 이 이전까지 보여준 적 없던 정실 포스를 팍팍 내며 리토에게 안겨든다. 여기에 모모가 남녀 관계에서는 어린애나 다름없는 수준인 언니에게 이런저런 충고를 더 늘어놓고 급기야 플레이하던 [[에로게]]의 키스씬을 보여주며 '이게 지구에서 남녀가 사랑을 확인하는 어른스러운 방식'이라며 세뇌하는 바람에 이에 리토가 목욕 중이던 욕조 안으로 알몸으로 워프하여 리토를 대경실색하게 만들기까지. 이때 리토의 몸을 빤히 보며 '''"생각해보니까 난 리토의 몸을 제대로 본 적이 없네"'''.--반대의 경우는 매우 많지--라면서 당연히 얼굴 빨개져서 도망가려던 리토를 가지 말아달라며 뒤에서 껴안아(!) 붙잡고 이어서 자신은 리토를 만나기 전에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어떤 건지 함께 한다는게 어떤 건지도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고 고백한 뒤 리토가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를 좋아하는건 알지만 만약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던 마음도 변치 않았다면 '''키스해달라'''고 말하면서 34화 종료. 하지만 35화에서는 리토의 고질적인 넘어짐 덕분(?)에 입술이 아닌 '''[[음문|다른 곳]]'''에 키스를 받게 된다.(…) 이후 리토가 라라와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 두 사람을 동시에 행복하게 해줄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함을 라라에게 사실대로 고백하고 라라는 리토의 마음이 정리된 후 확실한 키스를 기다리겠다고 말하면서 히로인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렇게 다크니스에서는 비중이 많이 낮아졌지만 가끔 나 살아있다!며 존재감을 빵빵 터뜨려 주기도 하고, 애초에 모모가 세운 하렘 계획이란 게 리토가 라라와 결혼해서 데빌룩의 왕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보니 진히로인 입장은 공고하다. 팬들이 농담삼아 본처본처 하지만 실제 작중에서도 공식이나 다름없는 수준. 그리고 41화부터 마침내 다크니스로 각성한 금빛 어둠과 대치하며 다시 전면에 나선다. 초반에는 다크니스가 "나는 파렴치해진만큼 더 강해졌다며." 라라의 엉덩이 부분에 웜홀을 만들어 뽑아낸 촉수로 능욕하는 전개에 휘말려 밀리지만, 발명품들을 응용해 촉수를 얼리고 바닥의 마찰을 없애 탈출한 후 리토를 구하는데 성공. 이에 분노한 다크니스는 라라를 사랑을 방해하는 벌레라 부르며 거대한 검을 생성[* 이 장면은 [[블랙캣]]에서 트레인을 보고 분노한 크리드의 모습을 오마쥬한 것으로 추정된다.]해내고 라라는 이 순간이야말로 다크니스를 원래대로 돌릴 찬스라고 판단하여, 리토가 곁에 있으면 자신은 배 이상의 힘을 낼 수 있다면서 품안의 리토를 한 번 더 꼭 안은 다음 꼬리 광선을 풀차지하여 맞서는데...결국 어찌저찌 더블KO 까지는 이끌어냈지만 힘을 지나치게 많이 쓴 반동으로 '''어린 아이가 된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한계이상의 힘을 쓰면 어려지는 데빌룩 성인의 특징이 발현된 것. 이에 독자들의 반응은 '[[로리]] 만세'와 '나의 라라를 돌려줘'로 양분된 모양.(…) 보통 이런 전개는 다른 만화에서는 금방 원상 복귀되는 패턴이겠지만 단행본 한권이 마저 더 넘어가도록 원상복귀가 늦었다.. 일단 작중 대사로는 매일 먹을 것을 잘 먹어주면(이 대사를 하면서 우유 한병을 들이킨다.)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한다. --[[오시노 시노부|어느 쪽의 취향도 커버 가능한 캐릭터?]]-- 그리고 어린 아이가 된 그녀의 상태를 염려하여 어머니 세피가 찾아오게 된다. [[세피 미카엘라 데빌룩|어머니]]의 미모만을 닮았던 것인지 어머니의 능력은 [[나나 아스타 데빌룩|두]] [[모모 베리아 데빌룩|동생]]에게 유전되었다고 한다. 54화에서는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의 집에서 자신의 몸을 일시적으로 키우는 메카를 만드려다가 실수로 리토와 하루나를 난쟁이로 만들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하루나의 부모님이 방문했는데...이를 페케로 해결하고 첫키스의 장소등등을 이것저것 물어본다. 56화에서는 실시간으로 몸이 성장하며 원래대로 돌아온다. 10살->14살->원래대로 변해가면서 서비스신을 대폭발. ~~그리고 또다시 '''[[음문|다른 곳]]'''에 키스를 받게 된다 그리고 많은 로리콘이 좌절했다카더라~~ 63화에서는 네메시스의 다크매터에 무의식적으로 이끌려 잠꼬대로 리토의 방에 왔다가 [[커닐링구스|리토의 절륜한 테크닉에 그대로 가버렸다.]] 75화에서는 네메시스가 학교 여학생들을 리토의 하렘으로 삼겠다는 발언에 자신은 하렘 자체는 찬성하지만 리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친한 여성들로 이루어진 하렘을 원한다고 자기 의견을 드러낸다. 76화에서는 리토와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등장해주신다. --[[정실부인]]의 위엄-- 이후 리토를 다정하게 대해주는 모습으로 더더욱 리토를 고민에 빠지도록 한다. 77화에서는 하루나를 통해 리토와 하루나가 서로 고백했음을 알게 되자 라라답게 둘의 커플 성립을 축하해준다. 둘이 사귀게 되면 자신은 사실상 히로인 탈락이지만 라라는 리토가 자신도 좋아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에 서로 번갈아가며 데이트하면 된다고 별 문제 삼지 않는다. 리토는 하렘에 부정적이라 라라에게 확실하게 선을 그으려고 하지만 라라와 함께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그 모든 것을 한순간에 끝내버릴 생각을 하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만다. 아무래도 리토에게 있어선 라라도 더 이상은 끊어버릴 수 없는 관계가 된 듯. 하루나가 적당히 무마하고 넘겨준 덕에 일단 마음의 결정은 뒤로 미루게 된다. 다크니스도 전작처럼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자신 나름대로 정실을 노려보기로 마음을 다잡은 모모가 그래도 가급적이면 [[하렘 엔딩|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지향하기로 한 데다가, 리토와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가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이후에도 라라를 차마 외면하지 못해 교제를 시작하지 못한 걸 보아 앞으로 나올 후속작에서도 정실 포지션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크니스에 오면서 자신보다는 [[사이렌지 하루나|하루나]]나 모모, 야미 등의 다른 히로인들이 훨씬 연애 진도를 많이 뽑았고 고백까지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실로서의 존재감은 잃지 않은 걸 보면 역시 여러모로 작가가 밀어주는 히로인답다. 특별편에서는 체온계로 변한 리토에게 '''뚫린다''' --이런 미친-- --그들의 초야는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고 마는데..-- --괜찮아, 뒤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